[한라수목원길 야시장]사실 한라수목원 내에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바로 옆 조금 다른 곳에 있다. 가는 방법은 아래에 설명해 뒀다. 저녁이라 조명이 예쁘고 특별히 맛있는 먹거리는 없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분위기가 좋다. 상당히 규모가 컸다. 다 돌아보는데 한 시간은 훌쩍 넘을 정도다.
제주 여행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물고기 잡기 놀이, 미니게임등을 할 수 있는 상점. 특산물 판매가게 등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었다. 이른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북적였다. 전반적인 분위기. 한쪽에는 푸드 트럭들이 쭉 놓여있고
가운데에는 공터, 공터를 끼고 맞은편에는 소품샵, 미니게임 하는 곳들이 있다.cg25 편의점이 보이면 좌회전을 하면 된다.
한라수목원 입구교차로에서 쭉 직진하면 한라 수목원이다.지도에 담아래본점이라고 적혀있는 곳에서 좌회전 후 내려가다,
오른쪽으로 야시장이라고 보이는 곳이 수목원 야시장이 열리는 곳이다.
[한라수목원] 야시장으로 유명한 한라수목원. 일정이 빡빡하지 않아서 낮에 한번 다녀오고, 저녁에는 야시장을 갔다. 여행시기가 가을이라, 낙엽이 정말 예뻤다. 가을 제주는 볼 게 없다지만, 다녀와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한라수목원에서 숙소로 돌아 올 때에는 240번 버스를 이용하였다. 제주시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늦은 점심밥을 먹고 일찌감치 숙소로 돌아왔다.
많이 걸었더니 피곤해서 낮잠도 자고 뒹굴뒹궇하며 지냈다. 난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고, 귀한 것이라고 특별하게 보이는 것이 아닐 테니 그게 그것처럼 보인다.
희귀 식물의 이름과 내용을 알고 보면 한층 유용하겠지만 자세한 설명도 없고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니 마음 편히 그냥 둘러보았다.
도두봉 반대편으로는 한라산이 보인다.그랜드하얏트제주 우측으로 어제 다녀간 도두봉이 보인다. 배롱나무꽃이 아직도 화려하다.
440번 버스를 타고 한라수목원으로 출발하였다.시내버스 안내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내가 탈 버스가 몇 번째 이전 정류장에 있으며 도착예상 시각도 알려준다. 제주 출장 중 휴일 두 번째 날이다. 숙소가 제주시버스터미널 인근이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을 찾아보았다.
여행지에 대한 사전준비가 없는 상태로 제주에 왔으니 막막하다. 어렵게 한라수목원을 찾아서 아침에 생수 한 병 들고 440번 시내버스를 탔다. 전국 어디를 가나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 길 찾기 기능을 이용하니 초행길도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하차할 버스정류장을 안내해 주니 창밖 풍경을 구경하고있어도 괜찮다. 공간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사회적 기업으로 제주트립티가 운영되고 있기에 이곳에서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수익의 일부는 사회를 위해 쓰인다.공정무역물품도 판매하고 있다. 좋은 제품도 사고 좋은 나눔도 된다. 제주트립티 메뉴이다. 제주 주스부터 차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동백꽃이 길을 안내해 준다. 꽃의 안내를 받으며 트립이 계속된다.한라수목원을 구경한 후 제주트립티에 왔다. 제주트립티는 트립티가 운영하는 제주지점이다.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하는 착한 가게이다. 참고로 문하우스라고 해서 게스트하우스도운영하고 있다. 한라수목원 종합안내도이다. 수목원이 이렇게 크다. 다 돌려면 몇 시간 잡아야 할 것 같다. 제주도의 바닷가나한라산을 생각하는 분 많지만 한라수목원도 구경할만한 곳이다.
제주 시내를 중심으로 관광하시는 분은 이곳을 들려보는 것 의미 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비는 유료이다.
야자수도 있고 추위에 나뭇잎이 떨어진 나무도 있다. 다양한 나무들이 공존하고 있는 한라수목원대나무 숲길로 이어지는
곳이다. 대나무가 우쭐삐쭐 롱다리를 자랑한다.
야생화원, 교목원, 이끼원, 수생식물원 등의 영역이 나뉘어 있습니다. 부모님과 여행하기에도 무리 없는 정도이며, 오르막이 심하지 않으니 부담 없이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근 광장이나 전시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책로는 이렇게 자연 그대를 많이 보존하고 있었습니다.산책로 중간에 벤치와 정자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광이오름까지 오르는 등산객들을 종종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곳 역시 새와 나비가 많기 때문에 고요하게 새소리를 듣기 좋은 곳입니다. 길도 굉장히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사람들과 덜 마주치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산책로는 주로 나무길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비자림이나 사려니숲길은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인 반면에, 이곳은 학습의 느낌이 강합니다. 식물이나 나무의 이름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잘 배워갈 수 있도록 가꾸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한림공원, 비자림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식물원이나 생태학습관에 관심을 가질 나이가 아니었기에, 야외 산책로를 위주로힐링여행을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돌담과 꽃들이 곳곳에 피어있기도 하고, 조금 더 들어가 보면 각종 나무들이 예쁘게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산책을 주로 했습니다.
주차장 맞은편에 있는 다목적휴게공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님이라면 좋아하실 공간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참 잘 마련해둔 것 같습니다. 희귀 식물전시실, 야생화원 등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므로,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습니다.
체험관 등 실내로 입장하려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니 미리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광이오름을 포함하고 있는 한라수목원은 산책로는 물론이고 식물원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수목원은 아이들과 여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여행을 하는 다자녀 가정일 경우 입장료의 50% 감면해주고 있으니
신분증이나 서류를 지참하시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형과 중형, 대형을 기준으로한 요금이며 경차는 기본요금이 500원입니다. 물론 승합차와 화물차는 요금료가 올라가니 아래 표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기본요금은 1,000원이며 초과 30분당 500원씩 추가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차를 하시는 경우에는 주차료만 결제하시면 됩니다.한라수목원은 학습관, 전시실, 야외전시원과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는 넓은 수목원입니다. 방문을 환영합니다.
[이춘근의 경제상식과 여행정보]는 한국경제와 글로벌 경제를 진단하고 분석하여 바람직한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국내외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경제진단, 경제상식, 세계 및 한국경제전망, 주식투자, 연금과 노후준비, 주요국 국가실패 사례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수목원 테마파크는 제주의 자연다움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유원지를 지향하고 있다. 제주 관광의
각양각색의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관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수목원 테마파크는 아이스뮤지엄, 5D 영상관, VR관, 3D 착시아트,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체험관, 티셔츠 그리기 체험관 등
양질의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고, 도민 및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주요 센터 외에도 카페, 식당, 족욕, 야시장, 산책로 등을 배치하였다.
최근에는 2018년 6월부터 테마파크 본관 후면에 야시장 골목상권을 형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밤에는 LED조명을
이용한 휘황찬란한 불빛정원을 운영하고, 20여 대의 푸드트럭이 한데 모여 있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여름밤의 무더위도 만만치 않은데 이때, 딱 어울리는 장소가 수목원 테마파크가 자랑하는 아이스뮤지엄과 VR체험관, 5D영상 관람관이다.
특히 아이스뮤지엄은 꽁꽁 얼어붙은 얼음조각이 있어 실내온도가 한겨울 뺨 칠 정도이다. 관람객들 대부분이 저마다 한쪽 벽에 마련된 고무튜브에 올라타 아이스 미끄럼의 짜릿함을 체험하고는 ‘오리털 입고 놀면 좋겠다’며 안타까워다.
또 이곳 2층에 카페테리아에서는 수제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가능해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달콤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꽉 찬 수목원 테마파크 거리에서 이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밤이 어둑해질수록 숲의 지형을 활용해 작가들이 스토리를 입힌 LED조각이 아름답게 발광한다. 풀숲에 토끼들이 숨어 있고, 숲을 가로지르는 유니콘도 만난다. 전화부스 옆 작은 에펠탑까지 아기자기한 오색빛깔을 내 폰에 담을 수 있는 볼거리다.
2018년 3월부터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야시장으로 기획하였고, 현재 다문화 가정이 운영하는 트럭이 2대, 청년창업 트럭이 9대, 제주지역 트럭이 7대 등 총 18대의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제주지역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셀러가 약 30여 팀 운영 중이다.
야시장 도로 쪽에 20여 대의 푸드트럭이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고, 맞은편에는 플리마켓에서 만날 수 있는 셀러들이 앙증맞은 수제 액세서리부터 간편 의상까지 판매하고 있다. 어떤 연인 카플은 타로점부스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물고기 잡는 게임에 빠져 재잘거리기도 한다.
수목원 야시장은 수목원 테마파크 바로 앞에 있는데, 야시장에 들어서면 키 큰 나무에 줄줄이 매달린 노란 백열등이
별빛처럼 반짝이는데 그 자체로 핫스폿이라 너 나 할 것 없이 핸드폰을 꺼내기 바쁘다. 야시장은 소나무 숲과 의자를 가운데 두고 4 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로 바로 옆에는 다양한 음식 푸드트럭 포차로 이루어져 있고, 안쪽에는 다양한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 야간관광 명소 중 가장 핫한 곳은 한라수목원 야시장이다. 5월 말 제주시내에 갔다가 한라수목원에 갔다. 한라수목원 광이오름에 올라갔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수목원 입구에 있는 야시장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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