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여행,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추천

서울 한복판임에도 노량진만 아직 90년 00년대 느낌이 나네요. 사기꾼 놈들이 있을 시 즉각 신고하세요. 요즘에는 인어교주 해적단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거기서 보고 가면 바가지 당할 가능성이 낮고요.

 

노량진 여행

 

조형물조차 고급져 보인다. 얼마나 개개인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할 정도다.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로지 거주민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파트 한가운데에 있다. 부럽고 질투가 날 정도다. 군데군데 근린 시설도 고급졌다.

굉장히 좋아 보인다. 건물들을 올려다보면서 찍었다. 아래에서 올려보는 사진이 많을 거다. 꼭 옛날로 돌아간 느낌도 난다. 사진이 이쁘게 나왔다. 저 멀리서 보이는 아파트가 눈에 띄었다.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파트 건물과 조화를 생각한 디자인이 인상 깊다. 아파트 주변을 보다가 상가가 있어서 찍었다.

기사들이 많이 보인다. 특이하게 청소년 도서관이 별도로 있다. 서울 서초구 서운로 62 래미안리더스원아파트다. 책을 읽었다. 임시 간판이라기엔 나름 고급지다. 현수막을 붙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 편으로 씁쓸한 장면들이다. 철거 예정 스티커, 철거 현수막 등이 보인다. 감사합니다.

거의 전역이 낮은 구릉성 지형이며, 북쪽에 한강을 끼고 있다. 1963년 서울에 편입된 지역으로, 한강 이남 지역 중에서는 개발의 역사가 오래된 곳이다. 1980년 관악구에서 분구 신설되었다. 구의 중심지는 노량진으로, 이곳은 한국 최초의 철도 경인선의 시발지였던 곳이다.

 

조선 후기에는 이렇게 이용되었던 것 같다. 이용되었다고 한다. 용양봉저정이 그 노량행궁이다.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온천 욕장 운동장 식당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라는 뜻이다. 용양봉저정은 조선 22대 임금 정조가 수원화성으로 향할 때 잠시 거쳐간 곳이다.

노량진에 용양봉저정이라는 역사적인 곳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노들역에서 노량진역으로 걷다가 우연찮게 보게 된 용양봉저정이다. 사실 용양봉저정이란 곳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서울 갔다가 용양봉저정이란 곳을 들르게 되었다. 활어회를 매운탕에다가 넣고 최대한 다 먹으려고 해도, 결국은 남겼습니다. 너무 과하게 양이 많았습니다. 그 앞에 튀김을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거기 맛있었습니다. 

 

가게에 배달도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는데, 저희는 포장하여서 숙소 가서 튀김과 맥주와 함께 여행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전어구이는 저희가 횟감이 너무 많아서 전어 몇 마리는 구이로 해준다고 미리 말씀해 주시고 나중에 이렇게 4마리는 구이로 먹었습니다. 전어 구이, 생선 크기가 작아서 양은 얼마 없었지만, 그래도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으며 맛있었습니다.

다 먹고 메뉴판을 찍어야지 하고 깜박하고 못 찍어서 가격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뼈 매운탕은 살점도 좀 있고 맛은 있었습니다. 주야장천 쌈에다가 아니면 초장, 간장만 먹으니깐 회 좋아하는 사람도 금방 질리더라고요. 매운탕을 주문해서 활어회 반 이상을 그냥 매운탕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저희는 회를 들고 2층으로 이동했는데, 구매한 회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쭉 있었고, 1층에도 판매장이 많다고 느꼈는데, 2층에도 판매장이 있더라고요, 조금 놀랐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스파링 안 하는 체육관은 없지만 제⋯2019/10/10 - [맛집 데이트] - 잘되는 식당에는 이유가 있다. 숙대입구역 남영역 맛집 조대포 철저분석. 황제살을 즐겨보자 이상으로 노량진 탐방을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글 맨 아래 포스팅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모둠회를 22,000원에 즐길 수 있는 술집입니다. 잘 관리되었으면 합니다. 하나의 문화니까요.

와플, 팬케이크, 닭꼬치등도 판매해요. 컵밥 거리에는 컵밥 외에도 옆에 다른 포차들이 있습니다.

노량진 3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컵밥 포차 거리입니다. 용산역과 노량진역은 강을 하나 건너기 때문에 도보로 거의 5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노량진에서 한 정거장 차이라 적어보았습니다.